Advertisement
폭발적인 전개와 함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26회 기준)는 전국 시청률 10.9%, 수도권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 대비 전국 0.1%P, 수도권 0.3%P 상승한 수치로 신작 드라마의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승 행진이 어디까지 다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49 시청률은 5.7%P로 최고치 타이를 기록했고, 최고시청률은 11시 2분쯤 14.4%로P로 최고치를 경신, 양세종의 빛나는 연기력을 입증했다.
Advertisement
첫 입맞춤으로 공식 연인이 된 서리와 우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고, 우진은 서리의 '남자친구' 자격으로서 서리의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애쓰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우진은 집의 매매 계약자가 서리의 법적 보호자인 외삼촌 김현규(이승준 분)가 아닌 외숙모 국미현(심이영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의구심을 품었다.
Advertisement
그런가 하면 우승을 하면 서리에게 고백을 하겠다던 찬은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라이벌을 꺾고 1위를 차지하며 사랑의 힘을 보여줬다. 이에 찬은 당초 목표대로 서리와의 데이트에 만전을 기했다. 잔뜩 멋을 부리고 스쿠터까지 빌려오며 야심차게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의욕만큼 순탄히 흘러가지 않았다. 네비게이션을 못 본 탓에 길을 잃는가 하면 바퀴에 구멍이 나버려 길 한복판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처지가 되어 버린 것. 경찰서에 가며 고백타이밍을 완전히 놓쳐버린 찬은 발목 부상까지 들통났고 고백은커녕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더욱이 찬은 병원에서 서리와 우진이 연인이라는 사실까지 알게 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파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종합검진을 위해 입원했던 서리는 퇴원하는 날, 13년전 자신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현재는 잘 살고 있는 줄로만 알았던 친구 수미(이서연 분)가 사실은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서리의 입장에서는 마치 어제처럼 생생한 수미와의 기억. 감당하기 힘든 슬픔에 잠겨있던 서리는 수미를 만나기 위해 우진과 함께 납골당을 찾았다. 서리가 수미의 이름을 되뇌며 목놓아 울던 그때, 바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수미의 납골함과 함께 놓여진 사진 속 얼굴을 본 우진이 자신이 13년 전 이름을 착각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 이어 첫사랑 소녀가 다름아닌 서리였다는 사실까지 알아차린 우진은 서리를 끌어안고 연신 "고마워 살아줘서. 살아줘서 고마워"를 되풀이하며 오열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 14.4%P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최고치를 갱신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송지은♥' 박위, 추락 사고 직후 모습 공개..."할 수 있는 게 없었다"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두 아이 아빠' 쿨 이재훈, ♥7세 연하와 비밀 결혼 고백 후 첫 공개...제주도 일상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한국콘텐츠진흥원, 236억원 투입되는 '2026년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참가사 3월 3일까지 모집 -
'싱글맘' 22기 순자, 子 위해 결단...전남편에 양육비 인상 부탁까지 "심각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너는 이미 엄마 인생의 금메달이야" '엄마의 손편지' 품고 달린 최민정의 '라스트 댄스'→"후회는 없다"
- 3.'SON 대박' 적중했던 美전설 "손흥민, 메시 제치고 2026시즌 MLS 최우수선수"…첫 득점왕 예측도
- 4."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5."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독도 세리머니' 박종우, 3월 2일 부산 홈 개막전서 은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