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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고수외전'은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한식에 관심이 많은 다섯 명의 글로벌 톱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셰프들은 지난 시즌 동안 출연했던 국내 고수들과 팀을 이뤄 각 지역의 한식을 배우며 한식을 만들게 될 예정. '탑셰프 캐나다' 우승자부터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릴 셰프까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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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 버전인 '한식대첩-고수외전'은 3년 만에 돌아온 백종원의 '리턴'으로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지만, 백종원은 스핀오프 버전의 기획의도와 글로벌 셰프들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더 관심을 두는 중. 백종원은 "(글로벌 셰프들을) 우습게 봤다는 데 사과드리고 싶다. 과연 습득이 될까를 생각했는데 첫 경연부터 놀라울 정도였다. 음식은 세계 공통이라는 말이 맞듯이 습득력이 어마어마했다"며 "(평가를 왔던) 연예인 분들이 싸갈 정도로 셰프들의 음식이 진짜 맛있다고 했다. 젊은 평가단 중 한두분은 너무 맛있다고 하는 분들도 있었다. 자신은 원래 한식에서 그 요리를 안 먹는데 이 셰프가 하는 음식은 맛있다고 하시는 거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시즌은 정말 재밌다"고 밝혔다.
글로벌 톱셰프 군단 역시 화려했다. '탑셰프 캐나다'의 우승자인 데일맥케이와 미슐랭 1스타를 획득한 능력자 벨기에 대표 마셀로 발라딘, 그리고 이탈리아 한식대회 심사위원인 파브리치오 페라리, 할리우드 셀럽들의 셰프인 아말 산타나, 미식 루키 멕시코 대표 세르히오 메자까지 쟁쟁한 셰프들이 한식에 도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한식에 대한 관심으로 한국에 올 수 있었다", "요리하는 모습을 보신다면 실망하지 않으실 것"이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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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들도 쟁쟁했다. 그동안 '한식대첩'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화려한 한식의 세계를 보여줬던 고수들이 등장해 외국인 셰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시즌3에서 서울 팀으로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던 임성근 고수와 시즌2의 우승자였던 충청도 대표 이영숙 고수, 그리고 시즌3의 강원도 대표 권영원 고수, 시즌4의 우승자이자 경상도 대표인 최종민 고수, 시즌3의 준우승자인 전라도 대표 김혜숙 고수가 글로벌 셰프들을 가르친다.
백종원은 이미 '한식대첩'을 준비하며 다섯 셰프의 가게를 모두 둘러보고 왔다고. 자비를 쓰며 셰프들의 가게를 다녀온 이유에 대해서는 "해외의 셰프들을 초대하면서 이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유명한 것은 다 알지만, 가서 먹어보고 이분들이 한식을 왜 이렇게 해석했는지에 대한 해석을 덧붙이면 좋을 거 같아서"라고 말했다. 백종원이 보여줄 해석과 첨언에도 기대가 쏠렸다.
백종원은 "저는 음식문화가 발전하려면 해외 분들이 와서 전파도 해줘야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음식을 소비하는 분들의 생각이 폭넓어지고 만드는 사람들의 환경에 대한 이해도,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간다면 같이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도 뭔가 좀 더 발전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다. 결국에 모든 혜택은 좋은 음식을 좋은 환경에서 먹지 않을까 싶은 신념이다. 제가 한식대첩을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제가 정말 목말랐던 거다. 훌륭한 셰프들이 와서 몇 달을 머물면서 한식에 대해 배우는 게 좋더라. 촬영하면서 정도 많이 갔고, 이분들도 한국사람에 대한 인정도 배웠다. 그래서 더 와닿았고 더 열심히 하고싶은 프로그램이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별책부록이지만 꼭 사서 봐야할 정도의 재미"라고 자신했다.
현돈 PD는 tvN과의 동시방송이 아닌, 올리브에서의 단독방송을 택한 이유에 대해 "자신감도 있지만, 올리브에서만 할 수 있는 방송이 아닐까 싶다. 한식을 지키는 정식 음식 채널에서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 올리브에서만 나갈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야지 이 프로그램이 잘 돼서 다른 나라의 셰프들이 또 오고, 한식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고 의미를 더했다.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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