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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고수외전'은 '한식대첩'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한식에 관심이 많은 다섯 명의 글로벌 톱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셰프들은 지난 시즌 동안 출연했던 국내 고수들과 팀을 이뤄 각 지역의 한식을 배우며 한식을 만들게 될 예정. '탑셰프 캐나다' 우승자부터 미슐랭 가이드에 이름을 올릴 셰프까지 등장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성주와 백종원이 조합을 이뤄 글로벌 셰프들과 한식 고수들의 다리 역할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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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서 얼굴을 마주한 백종원과 김성주는 포토타임에서부터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김성주는 숨겨왔던 젓가락과 숟가락을 꺼내보이며 '한식대첩'을 향한 열의를 드러냈고, 여기에 백종원을 위한 국자까지 준비해오며 백종원의 '서브'를 자처했다. 서로를 위해 숨기고 올릴 줄 아는 조합의 탄생이자 연장인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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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수외전의 포인트는 이분들이 만든 음식이 다 맛있다. 맛있지만 한식 같지 않은 경우가 있다. 맛은 있지만 한식의 맛이 안나면 좋은 표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더라. 그런 점이 재밌는 관전포인트 같다. 국가대항전이기 때문에 각 나라를 대표하기 때문에 국가대항전 면모도 드러날 거 같다. 성격들도 다 좋으시다. 마지막은 이분들이 해외에서 내로라 하는 셰프들인데 한국에 와서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얘기를 들어주지 않으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굉장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고 계시고 뭐 하나라도 듣고 가려는 의지가 강해보였다. 이분들은 1등 하려고 오래 남는 게 아니라 한식을 오래 배우려고 남으려는 마음이 큰 거 같다. 1등을 못해서 돌아가게 되면 1등을 못한다는 아쉬움보다는 한식을 못 배워서 아쉽다는 마음이 큰 분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한식을 배우려는 진정성이 한국사람들 보다도 잘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글로벌 셰프들과의 호흡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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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과 글로벌 무대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김성주와 백종원의 조합은 '골목식당'과 '한식대첩'에서 계속 이어진다. '한식대첩'은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 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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