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이 '5년 연속 30도루'를 달성했다.
12일 대구 한화 이글스전에 1번-중견수로 출전한 박해민은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얻어 출루했다. 박해민은 2번 김헌곤 타석 때 2루 도루를 시도해 여유있게 세이프됐다. 역대 5번째 '5년 연속 30도루' 기록이다.
박해민은 프로 2년차였던 2014년 36개를 시작으로 2015년 60개, 2016년 52개, 2017년 40개를 마크했다. 올 시즌에는 39차례 시도해 30번을 성공했다. 4년 연속 도루왕을 노리고 있다.
대구=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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