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뛰던 외국인 공격수 자일이 호주 A리그로 이적했다. 새 둥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다.
뉴캐슬 제츠는 지난 1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 전남에서 뛴 브라질 공격수 자일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기간은 1년. 폭스 스포츠 등 호주 현지 언론 역시 이 소식을 전달했다.
자일은 2011년 제주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입문, 두 시즌 동안 제주에서 55경기를 소화했다. 당시 20골-1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2016시즌 다시 한 번 K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번에는 전남이었다. 그는 두 시즌 동안 전남에서 55경기를 뛰며 26골-9도움을 남겼다.
이후 중국 슈퍼리그로 떠났던 자일은 호주 A리그에서 새 도전에 나선다.
뉴캐슬 제츠 사장은 "자일은 훌륭한 경험을 갖고 있다. K리그에서 큰 활약을 했다. K리그에서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계약을 마친 자일은 팀에 합류해 본격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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