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이번주 목표로 5할승률을 강조했다.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한화는 3연승→3연패→2연승을 기록중이다. 한 감독은 "대구에서 중요한 2경기를 잡아냈다. 2위 싸움을 하고 있는 SK 와이번스라고 특별하지는 않다. 이번 주도 5할승률이 일단 목표는 이번주 남은 4경기에서 1승만 하면 된다는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 감독은 "불펜 야구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2경기를 번갈아가며 투수들을 투입했다. 나름대로는 투구수 관리가 된 상태"라고 했다. 전날 선발로 나선 윤규진에 대해선 "사실 인내를 하고 경기를 지켜봤다. 아쉬운 부분이 많다. 제구가 너무 흔들렸다. 우리 야수들을 너무 오래 그라운드에 서 있게 했다. 한번 더 기회를 줄 것이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또 다른 방책을 마련 할 것"이라고 했다.
한 감독은 "2위가 됐든, 3위가 됐든, 4위가 됐든 팬들에게 가을야구를 선물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청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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