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미스 마'는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 '미스 마'가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해 진실을 밝히고, 그 과정에서 범죄자들을 통쾌하게 굴복시키는 이야기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 중 미스 마플의 스토리를 국내 최초로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김윤진은 특히 원작의 팬이기에 드라마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을 했다. 그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의 팬이다. 그런데 박진우 작가님이 대본을 4회까지 받았는데 단숨에 다 읽었다. '미스마플'을 한국 드라마로 만드니까 '미스 마'가 됐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사실 '미스마플'은 개인사가 없다. 어떻게 보면 인간의 대단한 통찰력과 심리파악을 기가막히게 하는 원조 걸크러시 캐릭터다. 그런데 제 '미스 마'는 개인사를 집어넣고 한국화시키면서 공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다. 박진우 작가님의 글을 보고 감탄했고 대본이 정말 너무 좋더라. 그리고 아직까지 4회 마무리 촬영을 하는데 벌써 10회까지 나왔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박진우 작가님의 기가막힌 재구성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대본을 극찬했다.
Advertisement
주인공인 김윤진은 19년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특유의 카리스마와 냉소적이고 비밀스러운 캐릭터인 주인공 '미스 마'를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김윤진은 19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서는 소감과 '대단한' 각오는 없다고 했다. '내가 김윤진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겠다'가 아니라, 작품을 있는 그대로 잘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란다. 김윤진은 "배우 김윤진이 드라마 미스마에 출연한다고 해서 뭔가를 보여주고 싶지는 않다. 이 좋고 탄탄한 대본을 전달하는 입장으로서 정말 잘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랜만에 TV에 출연하다 보니까 상의를 많이 한다. 대본전달을 잘 하고 싶은 마음이다. 김윤진이 19년 만에 출연하니 '어떤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다"고 소박한 꿈을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특히 '미드만 하던' 김윤진이 한국 드라마를 선택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렸다. 매력적인 미국 드라마를 뒤로 하고 '미스 마'를 선택한 만큼, 그의 선택에 후회가 없기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시선도 있다. 김윤진은 "'미스 마'는 이전에 촬영 중이던 '미스트리스'가 끝난 상황에서 연극과 또 다른 미국드라마 출연을 조율하다가 대본을 받았다. 읽자마자 작품에 확 반해서 모두 고사하고 '미스 마'를 선택하게됐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故 이은주, '주홍글씨' 뒤에 숨겨진 고통....21주기 다시 떠오른 그날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유재석, 횡령 의혹에 내용증명도 받았다..."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냐" ('놀뭐')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공개 "내 행세하고 돌아다녀" -
김대호, 퇴사 9개월만 4억 벌었다더니..."10년 안에 은퇴가 목표" ('데이앤나잇') -
현아, 임신설에 뿔났나...직접 노출 사진 공개→♥용준형과 데이트까지 인증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금메달 빼앗아 갔잖아!" 논란의 연속, 충격 주장…'러시아 선수 없으니 女 피겨 경기력 10년 후퇴'
- 2.'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3."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4.[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5."결선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조승민, 아쉬움의 눈물..."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했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