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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이후 삼성 외국인 투수 팀 아델만은 3경기,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2경기에 등판했다. 아델만은 3경기서 2패, 평균자채점 4.91을기록했고, 보니야는 2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6.94에 그쳤다. 둘이 등판한 5경기서 삼성은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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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최근 외국인 투수로 재미를 본 적이 없었다. 2016년엔 레온이 1패, 벨레스터가 3패, 웹스터가 4승4패, 플란데가 2승6패를 기록 하는 등 총 4명의 투수가 6승을 올리는데 머물렀고, 지난해 레나도(2승3패)와 페트릭(3승10패)이 겨우 5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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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를 향해 매일 결승전을 치르고 있는 삼성으로선 외국인 선발이 6이닝 이상 막기를 바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기에 외국인 투수들이 또 부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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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의 기대와 달리 이날 선발로 나온 보니야는 KIA 안치홍에 만루홈런, 최형우에 투런포를 얻어 맞으며 4이닝 7안타(2홈런) 7실점으로 또 부진한 피칭을 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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