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에 특별한 축구공을 전달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정 회장이 UN SDGs의 자문위원회 공동의장인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에게 특별히 제작된 축구공을 지난 24일 뉴욕에서 전달했고 밝혔다.
UN SDGs는 UN에서 지난 2015년 채택한 의제다. 빈곤·질병·교육·여성 등 인류의 보편적 문제와 지구 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7개 주요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 돼 있다.
정 회장이 전달한 축구공에는 UN SDGs의 17개 주요 목표를 그래픽으로 새겨져 있다. 솔베르그 의장이 전 세계 국가 정상들이나 영향력 있는 세계 리더들에게 전달하며 UN SDGs의 활동을 널리 알리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은 UN SDGs 자문위원인 STEP재단 도영심 이사장이 정몽규 회장에게 축구공 제작을 제안하고 정 회장이 흔쾌히 수락해 진행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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