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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한 한승규가 시즌 3~4호골을 기록했다. 군제대 후 복귀한 김태환은 2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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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수원삼성은 전반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맞붙었다. 둘 다 강하게 전방 압박을 했다. 수원삼성은 선제골을 내준 후 수비라인을 끌어올렸다. 울산도 좌우 풀백 이명재와 김창수를 적극적으로 오버래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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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도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전반 16분 김종우, 전반 18분 한의권의 슈팅이 전부 허공을 갈랐다. 수원삼성의 골결정력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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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간 수원삼성은 후반 7분 승부를 걸었다. 골잡이 데얀을 유주안 대신 교체투입했다.
수원삼성은 후반 임상협까지 투입했지만 분위기를 바꾸지 못했다.
울산은 후반 15분 김인성까지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더 조였다. 한승규는 후반 20분 박주호와 교체됐다.
수원삼성은 정규리그 4경기 골침묵을 깨트렸다. 후반 37분 사리치가 오른발 중거리포로 울산 골문을 열었다. 사리치는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에서 동점 헤딩골로 팀을 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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