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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태국(16위)에 풀세트 접전 끝에 무릎을 꿇었던 한국은 1승 상대였던 아제르바이잔에게마저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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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각 조 상위 1위부터 4위까지 16강 티켓을 얻는다. 한국은 남은 경기에서 객관적인 전력에서 뒤처진다고 평가받는 트리니다드토바고를 잡는다고 해도, 미국과 러시아의 벽을 넘지 못하면 16강행은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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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과 박정아(도로공사)가 나란히 19득점을 올려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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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다음 달 2일 미국과 경기에서 대회 첫 승에 도전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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