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경수(엑소 디오)가 액션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시청률도 견인했다.
도경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살수의 공격으로 기억을 잃고 원득으로 전락한 '이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7화에서는 원득이 나뭇가지 하나로 4명의 무뢰배를 제압, 완벽한 무예 실력을 발휘해 붙잡혀간 홍심(남지현 분)을 구해낸 것은 물론 원래 활을 잘 쏘는 사람이었다는 것까지 밝혀지며, 홍심에게 정체를 의심 받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더불어 왕세자가 죽지 않고 송주현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살수 무연(김재영 분)이 원득을 발견, 암살하려고 화살을 쏘는 순간 홍심이 앞에 나타나는 일촉즉발 위기의 상황이 펼쳐지며 방송이 끝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 과정에서 도경수는 단편적으로 떠오르는 과거 기억 때문에 혼란을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고, 홍심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직진 로맨스로 풀어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것에 이어, 액션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도경수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로, 7회가 평균 8.0%, 최고 9.4%(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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