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이 비행기 화장실에서 자신의
2일 JTBC 월화극 '뷰티인사이드' 2화에서는 난처한 상황에 처한 한세계(서현진)을 서도재(이민기)가 구해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한세계는 "나는 한달에 한번 마법에 걸린다. 여자들 다 걸리는 거 말고, 일주일 가량 다른 사람으로 산다. 성별도 나이도 태어난 곳도 다른"이라고 회상했다. 이어 "처음엔 죽고 싶었고 그담엔 살고 싶었다. 살고 싶어하는 모든 얼굴은 바로 나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한세계는 "지금은 그냥 사라지고 싶다"고 되뇌었다. 비행기에서 갑작스럽게 얼굴이 변해 화장실로 뛰어들어간 것.
이때 서도재는 "다섯 셀동안 대답 없으면 이문 부순다"며 뛰어들어왔다. 한세계는 "나좀 도와주세요. 나좀 가려주세요"라고 신음했다. 하지만 동요없는 서도재의 모습은 오히려 한세계를 당황시켰다.
서도재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말 안해도 된다. 관심없으니까. 그러니까 그냥 걸어요. 나 믿고"라며 얼굴을 가린 한세계를 유우미(문지인)에게 인계했다. 서도재는 "저분 한세계 씨냐"라고 묻는 비서의 질문에 "그러겠지 아마도"라고 답했다. 한세계는 유우미에게 "나 들켰어"라고 탄식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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