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6연패 탈출과 함께 9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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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서 연장 11회초 이원재의 희생플라이로 6대5의 승리를 거뒀다.
지긋지긋했던 6연패 사슬을 끊은 NC는 이날 LG에 패한 KT를 10위로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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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2점을 선취한뒤, 4회까지 1점씩을 뽑아 5-0으로 앞설 때만해도 NC의 낙승이 예상됐지만 KIA는 5회말 이범호의 투런포로 추격을 시작하더니 8회말 2점을 뽑았고, 9회말엔 김선빈이 동점 솔로포까지 터뜨려 5-5 동점을 만들었다.
NC는 연장 10회말 무사 만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무실점으로 넘기면서 11회초 득점 기회를 얻었고, 1사 3루서 이원재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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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유영준 감독대행은 "쉽지 않았지만 연패를 끊어 기쁘다. 선수들이 끝까지 이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중해줬다"면서 "추운 날씨에 늦게까지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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