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소유가 신곡 '까만 밤'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베드신에 대한 언급이 흥미롭다.
소유는 2일 서울 강남구 스타힐빌딩에서 새 솔로앨범 'PART.2 [RE:FRESH]'(리프레시) 발매를 기념, 기자들과 만나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새 앨범 '파트.2 리:프레스(PART.2 RE:FRESH)'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첫 번째 솔로 앨범 '파트.1 리:본(PART.1 RE:BORN)'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파트 앨범으로, 그루비룸, 식케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다비 등 다양한 프로듀서들의 협업과 함께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소유의 모습을 담았다.
인터뷰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이어졌다. 특히 '까만 밤' 뮤직비디오를 통해 남성 댄서와 진한 베드신을 찍은 것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사실 베드신이 이렇게 진할 줄은 몰랐다. 함께 호흡을 맞춘 남성 댄서도 촬영 당일 처음 뵌 것인데, 사전 미팅도 했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까 너무 어렵더라. 잘 이끌어주시고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 다시 한 번 연기자 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뮤직비디오에 잘 담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했다. 운동 좀 더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까만 밤' 뮤직비디오에서는 안아주고 싶은 여성 같은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어느 정도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는 오는 4일 새 앨범 수록곡 전곡을 공개하고 컴백한다. 타이틀곡 '까만 밤'을 통해 솔로 데뷔 이후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 밤이 주는 묘한 설렘 속에서 취한 듯 물들어가는 사랑의 감정을 '까만 마음'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곡. 그루비룸이 만든 멜로디는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라틴 리듬이 어우러졌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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