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가을남자 JK김동욱이 돌아왔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가수 JK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JK김동욱의 등장에 "남자의 슬픔을 잘 표현하는 '남슬표' 시다"라며 환영했다.
JK김동욱은 10월 1일 싱글 'Still (여전히)'를 발매했다. EP 앨범 'The book of John: Part 1' 이후 6개월만의 신곡이다.
타이틀곡 'Still'은 어쿠스틱한 팝 사운드와 JK김동욱 특유의 감성이 잘 어울려진 곡이다. 김동욱은 신곡에 대해 "작사, 작곡을 직접했다. 저는 보통 가사를 쓸 때 제 얘기를 담아서 쓴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 얘기에만 국한된게 아닌, 다른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가사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Still'이 흘러나왔고, 노래를 들은 청취자들은 "역시 가을에는 JK 김동욱이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고 극찬했다.
이날 JK김동욱은 걸그릅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을 신청곡으로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실 저는 아이돌 노래를 즐겨듣는 편은 아니다. 물론, 노래를 만들때 공을 많이 들이고, 그만큼 훌륭하다는건 알지만, 화려한 퍼포먼스에 노래가 묻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음악을 먼저 듣고 퍼포먼스를 보는 편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미국 영화에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흘러 나오는걸 들었는데 쇼킹했다. 그 뒤로 찾아듣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JK김동욱은 신곡 발매에 이어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도 진행한다. 10월 9일 대전을 시작으로 청주(11월10일), 서울(12월24일)에서 개최 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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