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이 지난 주말 해임되지 않아서 놀랐다."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가 조제 무리뉴 맨유 감독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부었다.
무리뉴 감독의 맨유는 3일 올드트래포드에서 펼쳐진 발렌시아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홈경기에서 0대0으로 득점없이 비기며 최근 4경기 무승(2무2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BT스포츠 패널인 스콜스는 이날 이례적으로 무리뉴 감독을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주말 맨유는 웨스트햄 원정에서 1대3으로 완패하며, 29년만의 최저승점,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스콜스는 "나는 이곳에 앉아서 그가 그렇게 나쁜 경기력을 보여준 지난 토요일 이후에도 살아남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는 계속 선수들 탓을 하고 있다. 그의 입은 이미 자제력을 잃었다. 그가 클럽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스콜스와 함께 맨유의 전성시대를 이끈 리오 퍼디낸드 역시 무리뉴와 선수들의 책임감을 이야기했다. "태도가 옳지 않다. 사람들은 축구에서 이기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기고 싶다고 이기는 게 아니다. 축구는 쉽지 않다. 열심히 해야 한다. 할 일을 하는 것, 그것이 모든 축구선수와 축구팀의 기본이다. 맨유는 그런 기본적인 태도가 없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문정원 SNS 재개는 '신호탄'이었나…이휘재, 기다렸다는 듯 '불후'로 기습 복귀 -
'44세' 송지효, "이상형 생겼다"더니..상대는 '24살 연상' 김복준 교수 -
박수홍, 55세 아빠의 재력...17개월 딸 위해 5성급 호텔 디저트 '싹쓸이' -
'충주시' 이긴 '충주맨'…김선태, 유튜브 개설 3일만 구독자 100만 돌파[SC이슈] -
김지민, 2세 준비 중인데 울컥..."♥김준호, 냄새나 근처 오는 것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