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유나이티드가 제임스 밀너(32·리버풀)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3일(한국시각) '리즈가 원한다면 밀너가 내년 여름 리버풀을 떠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리즈 유스 출신인 밀너는 2002년 리즈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뉴캐슬, 애스턴 빌라,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등 다양한 팀을 거쳤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리버풀에서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조던 헨더슨이 빠진 날에는 대신 주장 완장을 차기도 한다. 하지만 그의 계약 기간은 2019년 여름이면 끝이 난다.
위 매체는 '밀너는 예전 소속 팀이었던 리즈의 목표가 되고 있다. 리즈는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체제 하에서 챔피언십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노리고 있다'면서 '밀너는 올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빠르게 안필드에서 팬들의 최고의 선수가 됐다. 하지만 어린 시절을 보냈던 리즈 복귀를 위해 충격적인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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