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한솥밥을 먹었다가 지금은 떨어진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이 같은 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차례로 평점 10점을 받았다. 만점 활약. 네이마르가 먼저 해트트릭(3골)을 기록했다. 이어 메시가 2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둘에게 나란히 최고 평점 만점을 주었다.
네이마르는 4일 새벽(한국시각)프랑스 파리 홈에서 벌어진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서 선발 출전, 결승골 포함 3골을 터트렸다. 네이마르는 전반 20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2분 후 두번째골, 후반 36분 세번째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파리생제르맹은 6대1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1승1패를 기록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카바니, 디마리아, 음바페도 한골씩을 보탰다. 후스코어닷컴은 네이마르에 이어 디마리아에게 평점 9.6점, 카바니에게 9.0점, 음바페에게 8.9점을 주었다.
메시의 바르셀로나는 이날 EPL 토트넘 원정에서 4대2 대승을 거뒀다. 메시는 선발 출전, 결승골 포함 2골을 기록했다. 또 나머지 2골에도 기여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두 차례 골대를 맞히기도 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2분 쿠티뉴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라키티치가 전반 28분 두번째골을 터트렸다. 메시는 후반 11분 세번째골, 후반 45분 세번째골을 책임졌다.
바르셀로나의 동료 조르디 알바가 3도움으로 평점 8.2점을 받았다. 수아레스는 7.3점, 쿠티뉴는 7.8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케인이 7.7점, 손흥민이 6.3점, 라멜라가 7.4점을 받았다. 모우라는 6.6점.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토트넘 골키퍼 요리스와 수비수 알더베이랄트는 나란히 4.9점을 받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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