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선제 투런포가 터졌다. 이대호는 4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0-0으로 팽팽하던 3회초 좌월 2점홈런(35호)을 뿜어냈다. 2사후 3번 전준우의 타구는 높은 플라이볼이었다. 한화 좌익수 최진행이 30여m를 달려간 뒤 캐치를 시도했으나 글러브에 들어갔다가 나왔다. 좌익수 수비실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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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대호는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 데이비드 헤일을 상대로 좌월 2점홈런을 때려냈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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