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장희령이 OCN 새 드라마 '프리스트'에 합류한다.
장희령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장희령이 OCN 새 토일드라마 '프리스트'에서 남부가톨릭병원의 펠로우 2년차 김유리로 분한다"고 밝혔다.
'프리스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을 그린 작품이다.
장희령이 연기할 김유리는 의사 집안에서 나고 자라, 부모님을 실망시키지 않고 최고의 의사로 성장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인물이지만, 응급의학과의 실질적 에이스로 불리는 함은호(정유미)에게는 늘 열등감을 느낀다. 남들이 보기엔 부족할 것 없는 조건을 가졌지만 내면엔 열등감이 꿈틀대는 김유리를 장희령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관심이 쏠린다.
장희령은 모바일 초압축 드라마 '72초 드라마' 시즌1,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20세기 소년소녀', '개인주의자 지영씨', 그리고 영화 '눈발' 등을 통해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에 '프리스트'를 통해 데뷔 후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하는만큼, 냉철하고 지적인 이미지 연출을 위해 헤어스타일에도 과감한 변화를 주는 등 남다른 각오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연우진과 정유미 등이 출연하는 '프리스트'는 '플레이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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