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승리와 빅뱅이 중국 텐센트 QQ뮤직 2018 디지털 앨범 판매 톱10에 올랐다.
랭킹 8위에 오른 승리는 이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기쁨을 누렸다. 승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홍콩 STAR HALL KITEC Hong Kong에서 팬미팅 'FACE TO FANS-승리 [THE GREAT SEUNGRI]'를 열어 팬들을 만났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텐센트 QQ뮤직을 통한 승리의 솔로 첫 정규앨범 'THE GREAT SEUNGRI' 디지털 앨범 판매 성적 축하를 기념해 개최됐다.
승리의 'THE GREAT SEUNGRI'는 QQ뮤직 집계 기준 2018년 연간 디지털 앨범 판매 랭킹 8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2위는 155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빅뱅의 '꽃길'로, 톱10 내 한국 가수는 빅뱅과 승리만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날 1500명의 팬들로 가득 찬 팬미팅은 토크부터 게임, 댄스 배틀, 음원 판매 성적 축하 케이크 커팅까지 다채롭게 꾸며졌다. 승리와 팬들은 이날까지 QQ뮤직 내 'THE GREAT SEUNGRI' 앨범 총 판매 수량인 11만9469장의 숫자가 새겨진 케이크를 자르며 함께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승리는 또 팬들에게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댄스 배틀 참여를 이끌었다. 어린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현장의 분위기가 더욱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승리는 팬미팅 내내 만다린, 광둥어로 팬들과 소통하며 더 친근하게 다가갔다.
승리는 중국어로 "10년 넘게 정말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며 "비록 여러분들과 언어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지만, 이렇게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했다.
이어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겠다"며 "반드시 빅뱅 다섯 명 완전체로 여러분들 곁에 돌아올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를 기다려 주실거죠?"라고 인사했다.
승리는 현재 솔로 투어를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 탑, 지드래곤, 태양 대성은 군 복무에 충실히 임하는 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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