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서 뛴 윌린 로사리오가 일본에서 방출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 전문지 닛칸스포츠는 5일 한신 타이거즈가 로사리오를 방출할 것이 확실시 된다고 보도했다.
로사리오는 2016 시즌 한화에 입단, 2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한화의 4번타자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두 시즌 연속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이상을 기록하며 힘과 기술을 겸비한 타자로 이름을 알렸다.
한화에서 2년 활약 후 로사리오는 큰 기대 속에 한신에 입단했다. 2년 총액 약 80억원의 조건에 계약을 했다. 하지만 올해 75경기 타율 2할4푼2리 8홈런 40타점에 그치며 전력 외 분류가 됐고, 한신은 그의 높은 연봉을 지불할 바엔 방출이 낫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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