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취소됐던 '버닝'의 오픈토크가 시간이 변경돼 진행됨에 따라 배우 유아인과 전종서가 영화 팬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6일 제23회 부산영화제 측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오후 7시에 유아인과 전종서가 참석하는 '버닝'의 오픈토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본래 유아인과 전종서는 6일 오후 3시부터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에서 진행되는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의 오픈토크에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취소 된 바 있다. 이에 아쉬움을 자아내던 팬들의 오픈토크 시간 변경으로 인해서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이창동 감독의 6번째 작품으로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부산 영화의전당·CGV센텀시티·롯데시네마센텀시티·메가박스 해운대 등 부산 일대 극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이나영의 6년만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윤재호 감독의 '뷰더풀 데이즈'(페퍼민트앤컴퍼니 제작)가, 폐막작으로는 홍콩 원화평 감독의 '엽문 외전'이 선정됐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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