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가 가슴 찡한 사부곡을 펼친다.
7일 방송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여태까지 본 적 없는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어느 한 사찰로 발걸음을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20여 년 전 돌아가진 아버지께 추석 인사를 드리러 가는 길이었던 것.
임원희는 아버지의 위패 앞에서 인사를 드리면서 말로는 그리움이 많이 무뎌졌다고 했지만 끝내 울컥하는 감정을 숨기지 못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버지한테 칭찬을 받고 싶다며 금연에 성공한 사실을 뿌듯하게 전했다. 쉰을 앞둔 나이에도 아버지 앞에서는 여전히 어린아이 같은 그의 모습이 더욱 짠하게 전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갑내기에다 짠함까지 꼭 닮은 절친 배우 정석용과 만난 임원희는 짠함과 코믹을 오고가는 '취중진담' 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진솔한 인간미가 물씬 묻어나는 '임원희'의 일상은 오는 7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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