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통산 128골을 기록했던 리버풀 출신의 마크 월터스가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를 극찬했다.
월터스는 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터리지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건강한 스터리지는 최소 (호베르투)피르미누급이다"라고 말했다.
스터리지는 시즌 초반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 모두 교체 출전해 2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1골, 리그컵 1골로 모든 대회에서 골을 기록했다. 월터스는 "리버풀 최전방 3명은 유럽에서 뛰어나다. 4명이라고 한다면 스터리지를 포함시킬 수 있다. 스터리지는 기술적으로 모하메드 살라만큼 좋은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월터스는 "스터리지는 유럽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항상 부상이 문제였다. 건강한 스터리지는 피르미누나 사디오 마네를 대신할 수 있다. 내가 봐온 스터리지는 그렇다. 축구인들은 기술적인 선수를 좋아한다. 그건 마치 롤스로이스 차량을 가진 것과 같다"고 설명했다.
국가대표에서의 활약도 기대?다. 월터스는 "스터리지는 어떻게든 계속 골을 넣을 것이다. 그리고 잉글랜드에서도 라힘 스털링을 넘어 뛸 수도 있다"고 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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