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인룸' 김해숙이 김희선과 영혼이 바뀌었다는 현실에 감동했다.
7일 tvN '나인룸'에서는 발작으로 넘어진 뒤 영혼이 바뀐 장화사(김해숙)과 을지해이(김희선)의 모습이 방송됐다.
장화사는 을지해이의 몸에서 눈을 떴다. 그녀는 "넘어질 때 머리를 땅바닥에 부딪치셨어요. 변호사님"이라는 교도관의 다정한 말에 자신도 모르게 포옹했다.
기유진(김영광)은 쓰러져있던 을지해이를 먼저 보냈다는 말에 "일렉트릭컬 쇼크로 30분 넘게 코어 상태였던 환자를 그냥 보내냐"며 분노한 뒤 차를 타고 뒤를 따랐다.
장화사는 자신의 교도소 생활을 떠올리며 "자고 기도하고 죽음을 연습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무서울 것 없다. 틈만 나면 천국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했다. 신은 다른 방법으로 응답했다. 을지해이는 신이 허락한 마지막 구명보트"라고 되뇌었다.
장화사는 뒤따라온 기유진과 마주했다. 기유진은 장화사를 포옹하며 "누나 진짜 이러지마. 누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진짜 평생 내가 책임지고 살뻔했잖아"라며 한숨을 쉬었다. 장화사는 '누나'라고 부르는 기유진을 바라보며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장화사 몸안의 을지해이도 눈을 떴다. 하지만 을지해이는 자신을 '122번 장화사씨'라고 부르는 교도관, 그리고 창문과 거울에 비친 장화사의 몸을 보며 놀라 비명을 질렀다.
이어 "을지 변호사는 죽었나요?"라고 물었지만, "걱정마요. 깨어났으니까"라는 말에 경악했다. 을지해이는 "깨어났어? 내가 여기 있는데?"라고 되뇌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문정원 SNS 재개는 '신호탄'이었나…이휘재, 기다렸다는 듯 '불후'로 기습 복귀 -
구혜선, '1만 3천원' 헤어롤 가격 논란 해명 "영구적 사용 가능..원가 높아" -
'44세' 송지효, "이상형 생겼다"더니..상대는 '24살 연상' 김복준 교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3.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
- 4.'17년 걸렸다!' 한국 첫 경기 승, 체코 11대4 완파…문보경 그랜드슬램+위트컴·존스 대폭발[도쿄 리뷰]
- 5.미쳤다! 단 3타석 만에 '백투백 멀티홈런', 마이너 홈런왕의 괴력...일본, 대만, 호주 방패도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