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의 눈썰미가 빛났다.
10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6회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라는 부제처럼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으로 가득 채워졌다. 그 중 윌벤져스 형제는 예리한 눈썰미로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샘 아빠는 드라마 어워즈에 초대받아 윌리엄-벤틀리와 시상식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서 귀요미식가 벤틀리는 고독한 미식가 유타카 삼촌과 만났다. 두 미식가의 특급 만남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고독한 미식가 유타카 삼촌을 알아보고 눈을 빛내는 벤틀리의 모습이 시청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형 윌리엄의 눈썰미도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바로 윌리엄이 전현무 삼촌과 만화 캐릭터 버즈가 똑 닮았다는 사실을 알아냈기 때문. 이에 시청자는 윌리엄의 말에 공감하며 폭소했다.
그런가 하면 승재가 사라진 공룡 장난감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승재는 공룡 장난감을 잃은 슬픔에 시름시름 앓던 것도 잠시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승재는 제일 먼저 가장 유력한 용의자 지용 아빠를 신문하는가 하면 텐트 삼촌에게 자신이 가장 아끼는 팬티를 들고 달려가 공룡 장난감과 바꿔달라고 하는 등 똑쟁이 면모를 뽐냈다.
이어 사라진 공룡 장난감과 영상통화를 하게 된 승재. 승재는 공룡과 영상 통화를 하던 중 화면을 뚫어지게 관찰하더니 이내 어디론가 급하게 달려갔다. 그곳은 바로 지하 서재였다. 지하 서재에 도착한 승재는 공룡에 빙의해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지용 아빠를 발견, 공룡 장난감 납치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게 됐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다. 공룡 장난감을 향한 애착이 커진 승재를 위해 지용 아빠가 이 모든 사건을 계획했던 것. 승재는 놀라운 추리력과 관찰력으로 영상통화에 보이는 장소가 지하 서재임을 단번에 알아챘다. 시청자에게 역대급 소름과 반전을 선사한 고고부자의 하루였다.
시하는 한국의 민속촌과 같은 하와이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복해하는 시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나은-건후 남매는 박주호 아빠와 북촌 한옥마을 나들이를 떠났다. 나은이와 건후는 인력거를 타거나 전통찻집을 가는 등 달달한 북촌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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