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앙 음바페(20)는 13분 만에 4골을 몰아치고도 더 많은 골을 생각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8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옹과의 2018~2019시즌 리그1 맞대결에서 5대0 완승을 거뒀다. 음바페는 이날 4골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특히, 후반 16분부터 29분까지 24분 동안 혼자 4골을 몰아쳤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날 승리로 새 역사를 썼다. 개막 9연승을 기록하면서, 1936~1937시즌 올림피크 릴루아가 기록했던 8연승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4골로 팀 승리를 이끈 음바페는 "이번 경기에선 기어갈 만한 많은 것들이 있었따"면서 "가장 중요한 건 우리가 한 팀으로 기록을 만들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계속 하나의 팀으로 뛸 것이다. 올 시즌에 역사를 쓰길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음바페는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토마스 투헬 파리 생제르맹 감독은 "팀에 엄청난 자신감이 있다. 하지만 놀랍진 않다. 선수들이 특별한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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