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이 지난 5년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접수된 편의점 가맹점 분쟁의 최다 조정 대상 브랜드로 드러났다.
7일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앞선 9월30일까지 공정거래조정원에 제출된 편의점 가맹점 분쟁조정 건수는 총 498건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 보면 허위·과장 정보제공 금지의무 74건, 부당한 손해배상 의무 부담(불공정거래 행위) 32건, 거래상 지위 남용(불공정거래 행위) 31건, 영업지역 침해 24건, 정보공개서 사전제공 의무 21건 등 순이었다.
편의점 브랜드 중에선 세븐일레븐의 분쟁조정 접수 건수가 최근 5년간 172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니스톱 119건, CU 98건, GS25 40건, 365플러스편의점 30건, emart24 12건 등의 순이었다.
세븐일레븐의 분쟁조정 접수 172건 중 109건만 조정이 성립됐다. 나머지 63건 중에 8건은 불성립됐고, 48건은 소 제기나 신청취하 등 사유로 조정절차가 종료돼 현재 7건의 분쟁조정이 진행 중이다.
조 의원은 "최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카드수수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이 가맹본부의 갑질로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며 "편의점 등 가맹사업거래 전반에 걸쳐 만연한 불공정거래 행위 근절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문정원 SNS 재개는 '신호탄'이었나…이휘재, 기다렸다는 듯 '불후'로 기습 복귀 -
구혜선, '1만 3천원' 헤어롤 가격 논란 해명 "영구적 사용 가능..원가 높아" -
'44세' 송지효, "이상형 생겼다"더니..상대는 '24살 연상' 김복준 교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3.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
- 4.'17년 걸렸다!' 한국 첫 경기 승, 체코 11대4 완파…문보경 그랜드슬램+위트컴·존스 대폭발[도쿄 리뷰]
- 5.미쳤다! 단 3타석 만에 '백투백 멀티홈런', 마이너 홈런왕의 괴력...일본, 대만, 호주 방패도 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