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다섯 번째 작품 '미스김의 미스터리'(극본 박선희, 연출 김신일)가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12일 밤 10시 방송을 앞둔 가운데, 제목처럼 미스터리한 느낌의 '미스김의 미스터리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4202004)이 공개 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2017년 제30회 KBS 단막극 극본공모에서 가작을 수상한 작품으로, 미스터리한 보조사무원 미스김과 열혈 신입 인턴 미스터 리가 펼치는 산업스파이 추적 오피스 활극이다.
지난 5일 공개된 티저 영상은 첩보물에 어울리는 긴장감 넘치는 음악으로 시작한다. 검은 마스크를 쓴 산업 스파이의 등장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미스김이 휴대폰 폭발을 뒤로 하고 유유히 걸어가는 모습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인다. 구하기도 힘들 것 같은 2G 휴대폰을 쓰고 늘 의심이 가득한 눈초리의 미스김. 차가운 미스김의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사심 없는(?) 작업을 펼치는 미스터 리. 그런 두 사람 사이에 로맨스의 기운이 살짝 엿보이며 영상은 마무리 된다.
1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시스타 출신 다솜이 타고난 총명함과 기억력, 눈치백단의 센스를 갖췄지만 일부러 존재감을 지우고 지내는 '미스김'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로지 정직원이 목표인 열정 만렙의 인턴사원 '미스터 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끼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네이너'로 활약 한 배우 권혁수가 맡았다. 특히 그는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매년 감각적인 연출과 신선한 소재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KBS 드라마스페셜'. 특히 올해는 모든 작품이 UHD/HD 동시 방송되어 4K급의 최고급 영상으로 만나 볼 수가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다섯 번째 작품 '미스김의 미스터리'는 10월 12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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