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엑소 디오)의 진가가 안방극장에도 통했다.
도경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살수의 공격을 받아 기억을 잃고 원득으로 전락한 왕세자 '이율' 역을 맡아, 캐릭터를 눈빛과 목소리로 섬세하게 표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백일의 낭군님'은 tvN 월화극 역대 최고 시청률로 시작한 것에 이어, 8일 방송 된 9화 역시 평균 9.1%, 최고 11.0%(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월화드라마 최강자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자신이 진짜 원득이 아님을 알고 기억을 찾기 위해 한양으로 떠난 이율이 자신을 쫓는 무연(김재영 분)을 만나 제압한 뒤,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송주현에 돌아와 홍심(남지현 분)에게 입맞춤하는 장면으로 방송이 끝나,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도경수는 이번 회차를 통해서는 잃은 기억에 대한 혼란스러움과 애틋한 감정에서 오는 질투, 분노 등 깊은 내면의 감정까지도 설득력 있게 그려내 멜로의 서사를 완벽히 완성하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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