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음바페를 추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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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트로피 후보에 이름을 올린 도안 리츠(일본)의 말이다.
도안 리츠는 일본 21세 이하(U-21) 선수 가운데 가장 '핫'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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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에서 뛰던 도안 리츠는 지난해 여름 네덜란드 흐로닝언으로 이적했다. 해외리그에서 활약하는 도안 리츠는 2020년 도쿄올림픽 에이스로 꼽힌다. 최근에는 A대표팀에도 합류했다. 파나마, 우루과이와 치르는 10월 A매치 2연전에 출격 대기 중이다.
무엇보다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신설한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에 선정됐다. 코파 트로피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U-21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지안루이지 돈나룸마(AC밀란) 등 쟁쟁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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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대표팀 훈련 뒤 가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전 4시쯤 일어나서 휴대전화로 확인했다. 어머니께 연락이 와 있었다"며 "음바페가 받을 것 같다. 하지만 언젠가는 음바페를 추월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본 언론 닛칸 스포츠는 10일 '승리의 골을 욕심내는 20세, 세계에 이름을 날릴 준비는 끝났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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