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류준열 팬카페 올포류(All for RYU) 회원들이 세계적인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들은 류준열의 생일인 지난 9월 25일 자발적으로 환경 보호 기금을 모았고, 이를 류준열이 2016년부터 후원해온 그린피스에 전달했다.
류준열은 지난해 9월 아시아 셀럽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Rainbow Warrior)호에 승선해 환경감시선 교육과정(On board Induction to Greenpeace Ships Course·ISC)을 이수했다. 또한 환경보호 필요성을 피력한 칼럼을 기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영화 촬영 틈틈이 그린피스의 북극보호 캠페인 영상 목소리 재능기부에 참여하고, 환경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그린피스 후원자로서의 활동 소감을 패션지 인터뷰에서 밝히는 등, 남다른 환경 사랑 행보를 이어왔다.
올포류 측은 '더 많은 사람들과 환경을 위한 행동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한 류준열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모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향후 류준열의 환경보호 활동을 계속해서 지지하고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류준열 팬클럽의 후원금은 기후변화, 안전한 먹거리, 수질 및 공기 오염, 해양과 산림 보호 등의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하기 위한 그린피스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은 영화 '뺑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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