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 항이 시즌 7호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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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항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0-0 동점 상황이던 2회초 선제 홈런을 터뜨렸다.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두산 선발 이현호를 상대했고, 1B1S에서 3구째를 받아쳤다. 이 타구가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이 됐다. 시즌 7번째 홈런.
SK는 최 항의 홈런으로 2회초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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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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