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손 the guest' 김재욱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포착됐다.
김재욱은 지난 10일 방송된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 9회에서 영매의 능력을 타고난 정서윤(허율)이 손에 의해 잠식되자 격렬한 구마의식을 벌였다. 극 중 최연소 부마자인 아역배우 허율과의 호흡마저 섬세하고 차진 연기로 그려낸 김재욱은 긴장감을 높이며 극의 몰입을 이끌었다.
달콤한 눈빛에 섬세한 배려까지 고루 갖춘 김재욱의 행동 하나하나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극 중 날 선 대립으로 서늘함을 선사했던 것과는 달리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허율을 살뜰히 챙기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촬영 시작 전 긴장을 풀어 주기 위해 자세를 낮춰 눈을 맞추고, 먼저 장난을 건네며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머금었다. 특히 김재욱은 장르물의 특성상 어둡고 무거운 현장 분위기에 놀라지 않도록 손수 분장을 도와주고, 계속해서 대화를 나누는 등 따뜻한 면모를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손 the guest'에서 겉으로는 서늘하지만 속은 따뜻함을 간직한 최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김재욱은 카메라 안과 밖을 구분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 후반으로 치닫을수록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남은 이야기 속 김재욱이 펼칠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OCN 수목 오리지널 '손 the guest'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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