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훈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태프들을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 분)와 대립각을 세우는 투자 회사 대표 차형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인 박훈이 지난 11일 선선해진 날씨 속 촬영으로 고생하는 드라마 스태프들을 위해 센스만점 커피차를 선물, 훈훈함을 더했다.
이는 갑자기 낮아진 온도에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따뜻한 커피차를 준비한 것. 더욱이 "차대표가 준비한 차 한 잔 드시고 모두 레벨 UP!!!", "알함브라 궁전의 커피 1 shot 1 up"이라는 재치가 엿보이는 문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 잠시나마 꿀맛 같은 휴식을 제공하며 스태프들이 기운을 북돋았다.
박훈은 "날씨가 추워지는데 고생하는 우리 스텝분들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스텝분들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스태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박훈의 뜨거운 응원이 담긴 커피차 덕분에 촬영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연기자와 스태프 모두 든든한 커피를 마시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갔다고.
이에 촬영장의 한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과 마음이 든든해졌고, 힘내서 촬영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며 박훈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박훈이 출연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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