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이번엔 게임회사다.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들은 호텔리어, 프로파일러, 파일럿 등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다. 내일(13일) 방송되는 N게임사 편에서도 이 같은 특별한 직업군과의 만남이 펼쳐진다.
내일(13일) 방송되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전세계 6억명을 홀린 마성의 게임을 만든 N게임사 편으로 꾸며진다. N게임사는 더 나은 근무환경을 위해 지난 2015년 본사를 제주도로 이전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특별히 이상민, 성시경, 김영철, 조우종, 안현모, 염규현까지 MC 6인방이 모두 N게임사를 찾는다. 이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제작진은 10월 12일 깜짝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시청자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날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 6인방은 두 팀으로 나뉘어 N게임사의 다양한 직군을 체험했다. 그 중 성시경과 염규현은 게임에 소리를 입히는 과정을 함께했다. 상황에 맞는 효과음, 내레이션은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 이에 두 사람은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녹음실로 향했다고.
먼저 천의 목소리로 불리는 가수 성시경은 자신의 장점을 십분 발휘, 게임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여심을 흔드는 달콤한 목소리뿐 아니라, 게임의 긴장감을 높이는 비장한 내레이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성시경에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바른 생활만 할 것 같은 염규현이 바다 속 괴생물체 소리에 도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한편 이상민은 N게임사의 기업 설명을 듣던 중 웃픈 과거사를 고백했다. 이날 이상민은 여러 게임 사업들이 성공하기 시작했을 무렵을 떠올리며 "게임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다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아이템이었던 게임 이름까지 밝히는 등 한껏 고조된 목소리로 이야기를 이어갔다고. 그러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제목부터 재미없다"는 혹평을 들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성시경과 염규현의 게임 성우 도전기는 어떤 놀라움과 웃음을 선사할까. 이들의 목소리가 더해진 게임은 과연 어떻게 완성될까. 이상민이 털어놓은 웃픈 과거사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N게임사 편은 내일(13일) 토요일 낮 12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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