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장기용이 생애 첫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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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은 지난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APAN)'에서 tvN '나의 아저씨'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장기용은 "첫 악역이라 처음에는 굉장히 고민도 많이 했고 어려웠다. 저를 끝까지 믿어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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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항상 겸손하고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겸손한 자세도 잃지 않았다.
장기용은 '나의 아저씨'에서 사채업자 이광일 역으로 분해 거침 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전 작품인 KBS 2TV '고백부부'에서 보여준 훈훈한 대학 선배의 모습은 조금도 찾아 볼 수 없는 강렬한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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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MBC '이리와 안아줘'에서는 서늘하면서도 다정한 캐릭터로 극과 극 매력을 소화해 '눈빛 괴물'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첫 주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장기용은 영화 '나쁜녀석들: 더 무비'에 캐스팅 돼 현재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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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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