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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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사리 첼시 감독과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왜 웃음을 터뜨렸을까.
첼시와 리버풀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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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 두 팀의 대결. 팽팽한 신경전 끝에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 뒤 사리 감독과 클롭 감독은 두 손을 맞잡고 활짝 웃었다. 두 사령탑 미소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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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각) 사리 감독이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궁금증을 풀어냈다.
사리 감독은 "그날 경기는 매우 특별했다. 클롭 감독이 경기 중 나를 계속 쳐다봤다. '왜 웃고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내게 '재미있지 않냐'고 되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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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도, 클롭 감독도 경기가 재미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오랜 친구처럼 포옹을 했다. 리버풀이 동점골을 넣지 않았더라도, 클롭 감독은 내게 똑같이 행동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메일은 '(사리 감독이) EPL 축구에 대한 기쁨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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