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골잡이 무고사(26)가 국가대표 A매치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다. 몬테네그로 국가대표로 유럽축구연맹(UEFA) 내이션스리그에 출전해 두골을 기록했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무고사에게 가장 높은 평점 8.9점을 주었다.
무고사는 15일 새벽(한국시각)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서 벌어진 리투아니아와의 내이션스리그 C리그 4조 원정 4라운드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무고사는 전반 10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팀 동료 베소비치의 도움을 받아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무고사는 2-0으로 앞선 전반 45분 PK골을 추가했다. 오른발로 상대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차 넣었다. 몬테네그로는 전반 35분 코피토비치가 두번째골을 후반 41분 조리치가 네번째골을 뽑았다. 몬테네그로는 후반 43분 리투아니아 바라비카스에 한골을 내줬지만 4대1 대승을 거뒀다.
무고사는 2018시즌 K리그1에 데뷔했다. 인천 유니폼을 입고 29경기에 출전, 15골을 기록 중이다.
몬테네그로는 내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승1무1패(승점 7)를 기록 중이다. 세르비아(승점 8)에 이어 조 2위를 달렸다. 11월 A매치에서 세르비아, 루마니아와 한 차례씩 더 붙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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