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씨엘이 고혹미를 발산했다.
15일 오전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issyouguyz! (보고 싶어요 여러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레드립으로 고혹미를 뽐냈다. 빠져드는 눈빛 역시 몽환미를 자아냈다.
씨엘은 지난 8월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 '마일 22'(감독 피터 버그)에 뛰어난 해킹 실력을 갖춘 전술 부대 소속 요원 '퀸'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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