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번 주 영재발굴단에서는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이 인정한 가야금병창 영재가 소개된다.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를 7년간 진행한 성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가 있다. 폭발적인 성량과 아이 답지 않은 음색을 가진 아이, 타고난 소리꾼 유하영(13) 양이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목청으로 노래하는 걸 좋아했다는 하영 양은 6살 때 우연히 만난 판소리 공연에 눈을 떼지 못했고, 그 후 가야금 연주까지 섭렵하면서 가야금 병창의 세계에 빠져 들었다. 가야금병창을 시작한지 3개월 만에 전국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천재적인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음정이 상청 중청 하청이 고루 잘 나기 때문에 하영이는 타고났어요-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 인터뷰 中-
노래만 하기도 어려운데 가야금을 뜯으면서 연주를 하는 태도가 나이 또래보다 능력이 탁월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보유자 정예진 인터뷰 中-
그런데 촬영 도중, 폭발적인 성량이 장점이었던 하영 양의 목소리가 갑자기 나오지 않기 시작했다. 상태가 심각한지 구토 증세까지 보이는 하영 양. 무리한 연습으로 성대가 많이 부어 있다는 의사의 진단.
하지만 놀라운 것은 하영 양 부모의 반응이었다. 이런 때일수록 연습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결국, 늦은 밤까지 혼자 연습하던 하영 양은 속상한 마음에 울음이 터지고 말았다. 과연 이대로 괜찮은 걸까? 하영 양의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심리 상담을 진행했다. 그리고 모두를 놀라게 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부모가 눈물을 보인 상담 내용은 대체 어떤 내용이었을까?
엄한 부모님과 무리한 연습에 힘들었던 하영 양을 위해 역대급 멘토가 나섰다. 바로 하영 양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이자, 최근 가장 핫한 한류 아이돌 세븐틴! 국악과 대중가요, 장르는 다르지만 같은 음악인의 길을 걸어가는 선배로서 세븐틴이 하영 양에게 들려준 조언은 무엇이었을까?
13살 가야금병창 영재 유하영 양의 이야기는 10월 17일 오후 8시 55분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故 최진실 母, '300억 유산' 전말 밝혔다 "건물 두채·1500만원 임대료, 환희·준희에게..내 지분 없다"(연예뒤통령) -
'70억 CEO' 김소영, 9개월 만삭에도 딸 입학식 참석 "앉아있는 것도 숨 차" -
최정윤, 재혼 후 새남편·딸과 첫 해외여행..딸 지우 "아빠"라 부르며 '훈훈' -
[단독]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56억 아닌 33억 건물주였다.."그 건물 아닙니다"(인터뷰) -
김주하, 생방송 중 창백+식은땀 “급O 때문이라고..급체인데 억울했다” -
'언팔'한 산다라박과 '재폭로'한 박봄… 24시간 만에 무너진 '2NE1 우정' -
김주하, 전남편 가정폭력 고백 "아들이 '주먹 배신자'로 저장..맞을까 봐 두려워해" -
96만 유명 유튜버, “한국에 하반신 시체 37구” 허위 주장..검찰 송치
- 1.'대만 영패 대참사' 원정팬 4만명 침묵, 감독은 침통…"팬 여러분께 감사, 감독인 내 탓이다"
- 2.'와 대만 침묵' 고작 140㎞→KKKKKK, 어라 LG 亞쿼터 투수 아니라고?…쌍둥이 형이 일냈다[도쿄 현장]
- 3.'대이변' 대만 충격 0대3 참패, MVP 부상 악재까지…호주, 2023년 8강 기적 이어 가나[도쿄 리뷰]
- 4.日 폭발! '이럴 수가' 대한민국 이름도 없다→일본은 15위 등장, 세계 각국 기자 선정 월드컵 랭킹 공개..."日 아시아 유일"
- 5.2위 일본, 3위 일본, 4위 일본, 5위도 일본...韓 자존심, 괴물 김민재가 지켰다 '연봉 204억 아시아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