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브랜뉴뮤직의 대세 듀오 MXM이 일본에서의 데뷔 첫 제프 투어(ZEPP TOUR)를 성황리에 마쳤다.
MXM(임영민, 김동현)은 지난 9월29, 30일 첫 단독 콘서트 'MORE THAN EVER IN SEOUL'에 이어 지난 6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삿포로, 도쿄에 이어 오사카까지 총 4개 도시 9회에 걸쳐 'MXM 월드(The 1st MXM WORLD JAPAN)'를 개최하며 케이팝 강자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MXM은 지금까지 팬미팅, 매거진 등으로 일본 현지 팬들과 짧은 만남을 가졌던 적은 있지만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었던 만큼 현지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매 공연 마다 1000석 넘는 공연장이 모두 채워져 MXM의 일본 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데뷔 곡 'I'M THE ONE' 부터 최근에 발표된 정규 앨범 타이틀 곡 'YA YA YA'의 무대는 물론 지난 3월 한국 팬미팅에서만 선보였던 'I know You Know + 열어줘'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종일관 에너지 넘치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일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선배인 칸토가 이번 투어 내내 게스트로 참여해 자신의 주요 곡들을 부르며 일본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각 도시 마다 특별하게 꾸며진 무대를 비롯 임영민의 달콤한 보컬 라인이 돋보였던 피아노 연주, 국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솔로 퍼포먼스 무대 그리고 김동현의 자작곡 '천연곱슬' '세레나데' 무대 등 약 120 분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들로 MXM만의 다양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MXM의 멤버 임영민, 김동현은 "첫 정규 앨범에 이어 첫 단독 콘서트 그리고 이번 제프 투어까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특히 제프 투어에 이렇게 많은 팬분들이 와주실 거라 생각도 못 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
이번 제프 투어 기간 동안 총 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본 내에서의 티켓 파워 역시 입증한 MXM은 향후 새 싱글 작업과 홍콩 팬미팅, 브라질 공연 등 해외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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