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예측 불가한 복수극과 배우들의 명품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나인룸'이 첫 OST를 공개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 극본 정성희) 측은 드라마의 첫 번째 OST인 임정희의 '삶이 대답한다'가 오는 21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고 전했다.
'삶이 대답한다'는 믿어지지 않는 현실 앞에 마주 선 두 여인의 오래 묵혀 둔 사연을 풀어가며 느끼는 복잡한 심정을 담담하게 표현한 곡으로, 극 중 두 여자 주인공들의 심정을 아련한 가사로 풀어내었다.
특히, 이번 곡은 현악 4중주와 묵직한 피아노 선율에 브러시 드럼의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더해져 잔잔한 울림을 선사한다. 여기에 신디사이즈 등의 전자악기가 어우러진 편곡을 가미해 보다 풍성한 곡을 완성했다.
동시에, 그 동안 다양한 음악활동 및 OST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아온 임정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힘이 넘치는 보컬이 트레이드 마크인 임정희가 절제되면서도 섬세한 표현으로 또다른 매력을 선사해 드라마에 몰입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삶이 대답한다'는 tvN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88', '디어 마이 프렌즈', '또 오해영' 등의 OST에 참여했던 이상훈이 작곡과 편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와 함께 여러 작품에서 인상적인 노랫말로 호흡을 맞춰 온 작사가 하멜리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이다.
한편, tvN '나인룸'은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드라마의 첫 번째 OST인 임정희의 '삶이 대답한다'는 오는 21일 오후 6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감상 가능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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