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문천식-심현보가 천고아비(天高我肥: 하늘은 높고 나는 살찐다)의 계절을 맞이해 '전남 목포'로 식도락 여행을 떠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는 '국내 가을 여행'을 주제로, 태진아-강남과 문천식-심현보가 출격한다. 이번 주에는 '전남 목포'로 떠난 문천식-심현보의 '닐리리만보 투어'가 공개될 예정.
문천식-심현보의 여행에는 히든 카드가 함께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 히든 카드는 바로 20년차 여행작가 노중섭. 여행에 앞서 '배틀트립' 경험자 문천식이 작전이 있어야 된다며 전문가 섭외를 제안하자, 심현보가 "여행과 음식을 다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한 명 있다"면서 여행작가 노중훈을 섭외했다.
문천식-심현보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노중섭은 여행작가 20년 노하우를 십분 발휘해 목포의 매력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여행을 설계, 시청자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더욱이 노중섭은 자신만이 알고 있던 맛집을 소개하는가 하면, 당도하는 장소마다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문천식-심현보를 연신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여행 당일 문천식-심현보-노중섭은 목포에서의 아침식사를 위해 꼭두새벽인 4시 25분에 용산역에 집결하며 먹방의 의지를 다졌다는 전언. 이에 1분 1초가 아까운 전라도 먹방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상승 한다.
뿐만 아니라 홈쇼핑 완판남 쇼호스트 문천식과 국민 작사가 심현보,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노중훈의 여행인 만큼 주옥 같은 맛 표현이 쏟아질 것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콩국수의 맛에 노중훈은 "콩국수는 차가운 여자친구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에 보는 재미를 더할 문천식-심현보-노중훈의 감성적인 맛 표현에도 관심이 고조된다.
'배틀트립'은 오는 20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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