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20일, 토) 방송하는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에서 일반인 시식단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글로벌 탑 셰프들의 팀 대항전이 펼쳐진다.
'한식대첩-고수외전'은 올리브 '한식대첩'의 스핀오프로, 한식에 관심이 많은 다섯 명의 글로벌 탑 셰프들이 한식으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한식대첩' 지난 시즌 동안 출연했던 국내 고수들과 팀을 이뤄 각 지역의 한식을 배우며 한식을 만드는 것.
오늘(20일, 토) 방송에서 글로벌 탑 셰프들은 팀을 이뤄 15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한식대첩 시청자 평가단'의 입맛 잡기에 나선다. 여태까지 국내 고수들에게 전수받은 음식, 요리법 등을 총동원해 60인분의 음식을 준비해 시식단에게 평가를 받는 것. 시식은 총 3코스로 이뤄져 있어 4명의 셰프들은 무려 360여 접시를 만들어내야 한다. 충청도팀 파브리치오와 강원도팀 세르히오가 파랑 팀, 경상도팀 마셀로와 전라도팀 아말이 빨강 팀으로 팀을 이룬 가운데 글로벌 탑 셰프들의 팀플레이로 한식이 어떻게 재해석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이번 방송에서는 첫 팀 대결인데다 시청자 평가단의 등장으로 두 팀 간의 그 어느 때보다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 글로벌 탑 셰프들은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것 모두 보여주자"며 각오를 다졌다는 후문. 단 둘이서 60인분을 만들어내야 하는 힘든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과연 이번 대결의 승리 팀은 어느 팀이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글로벌 탑 셰프들의 한식을 재해석한 특급 코스 요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들은 된장, 메밀국수처럼 한국인 입맛에 익숙한 음식에 새로운 해석을 입혀 허를 찌르는 반전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식 평가에 앞서 깻잎 오일, 랍스터 오일, 새우 오일 등 셰프들의 수제 오일을 맛본 백종원은 "진짜로 기대 이상이다", 김성주는 "우열을 못 가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두 팀 모두 전식에 랍스터를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이날 경연에 흥미진진함을 더할 전망.
글로벌 탑 셰프가 한식 고수와 만나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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