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경기에서 반드시 반전하겠다."
돌아온 최용수 서울 감독의 각오였다. 서울은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2018년 KEB하나은행 K리그1 33라운드에서 후반 37분 터진 찌아구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대1로 패했다. 서울은 최용수 감독 부임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무승행진을 10경기(3무7패)로 늘렸다. 최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 우리 실수로 상대에게 주도권을 줬다. 나아졌지만, 전방에서 볼을 관리하고 상대 수비에 부담을 주는 움직임이 안나왔다. 점점 좋아지는 팀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한다. 오늘 경기는 아쉽지만, 5경기 준비를 잘해서 반드시 분위기 반전 하겠다"고 했다.
제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총평은.
선수들이 훈련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져 있다. 우리 실수로 상대에게 주도권을 줬다. 나아졌지만, 전방에서 볼을 관리하고 상대 수비에 부담을 주는 움직임이 안나왔다. 점점 좋아지는 팀을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한다. 오늘 경기는 아쉽지만, 5경기 준비를 잘해서 반드시 분위기 반전 하겠다.
-시급한 개선점은.
축구는 득점을 해야하는 경기다. 득점을 통해서 승점, 승리,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냉정한 마무리 부분이 아쉽다.
-처음 돌아왔을때 본 문제점은.
많은 경기에 이기지 못하며 분위기가 무겁더라.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다. 선수들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주고 있다. 축구는 팀스포츠다. 조금만 더 세밀하게, 득점 상황을 만들면 우리 힘으로 위기를 넘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것들이 필요하다.
-긍정적인 부분을 꼽자면.
전반에 실수가 많았지만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었다. 같이 협력수비하는 부분은 긍정적이다. 적극성 이런 부분에 더 좋아지지 않았나 싶다.
-하위스플릿 상대가 만만치 않은데.
하위스플릿에서 경기하게 됐는데 만만히 볼 팀이 없다. 한경기 한경기가 강등싸움에 영향을 미친다. 집중력 가지고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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