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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문세, 숲 속 아지트 최초공개 "새 앨범도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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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집사부일체' 이문세가 '시크릿 가든'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이문세와 뜻깊은 시간을 보낸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문세는 "서울에서 활동하지 않을 때는 자연 속에서 힐링 라이프, 아날로그 라이프를 즐긴다"고 밝혔다.

이어 이문세는 "봉평 아지트에서 새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면서 가족 외에는 아무도 초대한 적 없다는 봉평 아지트 '마구간'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지트로 들어서는 길, 고개를 살짝 돌리면 비밀 정원이 펼쳐졌다.

이문세는 "나 혼자의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 도심에서의 삶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아지트에서는 온전하게 혼자만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문세는 아지트를 공개했고, 숲 속에 숨겨진 동화 속 산장같은 낭만 가득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아지트 속 홈레코딩 공간에서 이문세는 새 앨범 작업도 진행 중이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