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가 지난 4년만에 무려 4배나 성장, 한국 수출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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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트라(KOTRA)가 발간한 '2018 글로벌 화장품 산업 백서'에 따르면 2017년 화장품 수출은 49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에 4배나 증가한 수치다.
2017년 화장품 수출 규모는 자동차부품의 19.4%, 가전의 51.0%, 휴대폰의 64.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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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출 지역의 다변화도 K뷰티에 대한 해외 시장 경쟁력을 낙관하게 하는 대목이다.
2017년 중화권 수출은 32억6000만달러로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동남아가 5억3000만달러로 39%나 늘어났다. 북미(4억7000만달러·29.8%↑), 유럽(1억6000만달러·51.3%↑) 수출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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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 코트라는 "우리 기업이 글로벌 화장품 산업을 주도하는 혁신, 인기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화장품 산업이 다품종 소량생산 중심으로 인력투입이 많아 해외진출 활성화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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